참조글
잘 나고 못 난것
basicstone
2012. 4. 2. 12:32
" 잘 나고 못 난것 "
-- 물 위에 떠있는 공처럼, 참조 --
잘난 것이 못난 것이 되고 못난 것이 잘난 것이 되기 쉽다.
잘나고 못난 것은 자신의 생각으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지혜가 없어서 그런 것이므로 오히려 못난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겸손할 뿐만 아니라
배우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잘난 사람이다.
아는 것이 많고 미모가 출중하고 돈이 많아 잘난 것이 아니다.
지혜가 있고 의무를 다하며 도덕적 규범을 가져야 잘난 것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것을 드러내고 싶어 해서 못난 사람이며
못난 사람은 못났기 때문에 겸손하여 오히려 잘난 사람이다.
잘난 사람이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면 더 잘난 사람이 되고
못난 사람이 못난 짓을 비관하게 되면 더 못난 사람이 된다.
잘나고 못난 것은 특별한 능력으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느냐로 결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