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허풍쟁이
basicstone
2013. 4. 12. 12:16
" 허 풍 쟁 이 "
-- 어느 말썽꾸러기에게, --
말로만 요란떠는
허풍쟁이,
누가 알아주나?
본인만 모른다네.
공갈, 협박하면
벌벌, 길 줄 알고,
저 혼자, 기고만장하나?
웃기는 코메디라네.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 줄 알고
알지도 모르고 설치는가?
무식이 철철 넘치네.
기저귀차고
싸우자고 덤비고,
무작정 떼만 쓰는가?
못 말리는 철부지라네.
공갈 협박죄
소음 공해죄,
환경 오염죄까지....
지구를 떠나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