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人 生
basicstone
2013. 7. 24. 13:02
" 人 生 "
누가 뭐라해도,
알수가 없다오.
그가, 비록
일시적으로 성공했거나,
혹은, 실패를 했다고 해도
그게,
인생이라고 할 수 없듯이....
왜, 태어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남기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어찌, 인생을 알수 있는가?
이처럼, 삶도 모르는데,
하물며, 죽음은
무엇으로 알 수 있나요?
그렇다고,
아무런 의미 없이
우연히 태어나 살고 있을까?
아님,
무언가 의미가 있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걸까?
오늘도,
삼가,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인생의 의미를 찾아,
명상의 길을 떠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