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따로 국밥
basicstone
2015. 1. 11. 21:07
" 따로 국밥 "
-- 놀부를 보며 --
말로는,
마음을 비우고
모두를 긍정적으로
남의 입장을 고려 한다고 . . . .
웃기는,
꼬락서니
한 숨도 지나기전에
언제, 그랬냐고 시치미는 . . . .
밥따로,
국따로
말은 꿀을 바르고
행동은 똥통속을 헤매네.
무얼,
잘 했다고
무엇을
대우 받겠다고 . . . .
웃기는,
꼬락서니
모두들 손가락질
저 혼자만 기고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