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사말씀
basicstone
2009. 7. 2. 16:42
" 인사 말 씀"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중희입니다.
공직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는 '덕당국선도 강남 직할원'에서 지도
사범으로 있습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옆을 봐도 너무도 잘 난 사람이 많아, 기가
질려서 평범하지만 조금은 못난 사람도 기죽지 않으려고 , 기훈련하고
기보충 하면서 겨우 견디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느끼고, 생각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아프고, 가끔은
즐겁기도 하다는 것을, 조금 부족한 사람의 눈으로 보고, 느낀 그대로
붓가는 대로 '낙서장에 남긴 사연'들을 두서없이, 가감없이 게재
하였습니다.
못난이 낙서장에 쓴 수 없는 넋두리중, 일부는 분실되고, 일부는 찾지 못하고, 다행스럽게 제 곁에 남은 것들입니다.
비록, 잘쓰고 멋진 글은 아닐지라도 고뇌하고 방황했던 어느 못난이의
순수함과 열정을 '무공해 영농'으로 심고, 기르고, 수확한 순수 토종들입니다.
한사람(韓士嵐)의 한소리(韓小里)를 앞으로도 계속 글로 적어
보렵니다.
자나깨나 건강 하시고, 부디 기차게 살면서, 엄청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