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소망

basicstone 2009. 9. 10. 17:37

      " 5월의 所望 "

푸르른 창공에

고운 꿈을 띄우며

수없이 그린 설계도

 

설레임 속에

아쉬운 세월은

무심히 흘러 가는데....

 

어이할꼬?

신록에 취해

마음만 두둥실 뜬다.

 

나도야

멋지게 살고파

푸른 꿈을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