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basicstone 2009. 6. 29. 16:24

   德堂國仙道 江南直轄院 開院 25周年

              祝        詩

千年의 歷史를

      말없이 갈무리하고

           代代孫孫 繼承해 온, 仙

千年의 香氣를

      말없이 온 누리에 흩뿌리고

           어둠을 밝히는 등불인, 道

천생연분인가?

      말없는 두 사람, 말없이 만나

            사랑의 보금자리 연, 덕당국선도

한 호흡, 일호, 일흡에

     새로운 생명은 잉태되고

            어느덧, 성년이 되어 빛을 발하네

우주속의 한 점, 지구

      지구속의 한 점, 한반도

           한반도 속의 한 점, 덕당국선도

어와, 숨 한번 고르고

      내 몸속 氣를 순환시켜

            우주와 내가 한 몸이 되면

우주의 氣運과 질서

      내 마음속에 存在하니

           우주의 神, 즉 내 마음이라네

오호라, 神이 마음이고

      마음이 神이라면

            마음을 얻으면, 神도 얻을 수 있다네

내 마음이 안정되면, 내가 바로 서고

     내가 바로 서면 , 지구가 바로 돌고 

             지구가 바로 돌면 , 우주가 조화롭네

어와, 벗님네들

     우리 모두 生活仙道 실천하여

            健體康心으로 세상에 이바지 하고

부모님, 어르신들 

      孝踐愛橋로 진실된 삶 이루어

             一和蒼生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가세

너와 나,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바른 마음으로 바로 보고 

             바른 깨달음 얻어, 바른 길을 바르게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