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德堂國仙道 江南直轄院 開院 25周年
祝 詩
千年의 歷史를
말없이 갈무리하고
代代孫孫 繼承해 온, 仙
千年의 香氣를
말없이 온 누리에 흩뿌리고
어둠을 밝히는 등불인, 道
천생연분인가?
말없는 두 사람, 말없이 만나
사랑의 보금자리 연, 덕당국선도
한 호흡, 일호, 일흡에
새로운 생명은 잉태되고
어느덧, 성년이 되어 빛을 발하네
우주속의 한 점, 지구
지구속의 한 점, 한반도
한반도 속의 한 점, 덕당국선도
어와, 숨 한번 고르고
내 몸속 氣를 순환시켜
우주와 내가 한 몸이 되면
우주의 氣運과 질서
내 마음속에 存在하니
우주의 神, 즉 내 마음이라네
오호라, 神이 마음이고
마음이 神이라면
마음을 얻으면, 神도 얻을 수 있다네
내 마음이 안정되면, 내가 바로 서고
내가 바로 서면 , 지구가 바로 돌고
지구가 바로 돌면 , 우주가 조화롭네
어와, 벗님네들
우리 모두 生活仙道 실천하여
健體康心으로 세상에 이바지 하고
부모님, 어르신들
孝踐愛橋로 진실된 삶 이루어
一和蒼生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가세
너와 나,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바른 마음으로 바로 보고
바른 깨달음 얻어, 바른 길을 바르게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