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깨우기(2)

          " 우리 말   깨우기(2) "

                          -- 우리 말 나들이, 참조 --

0.암니 옴니: 옴니 암니.: 자질구레한 일까지 좀스럽게 셈하거나

    따지는 모양. 

0.저어하다: 염려 하거나 두려워 하다. 

0.발맘 발맘: 남의 뒤를 살피면서 한발 한발 뒤 따르는 모양. 

0.사부작 사부작: 별로 힘 들이지 않고 계속 가볍게 행동 하는 모양.

0.친친하다: 촉촉하고 끈끈하여  불쾌한 느낌이 있다. 

0.지짐거리다: 조금씩 내리는 비가 자꾸 오다 말다 하며 자주 내린다.

0.바람만 바람만 : 바라 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0.갈매: 짙은 초록빛. 

0.마기말로: 실제라고 가정하고 하는 말로. 

0.알음 알이: 서로 가까이 아는 사람. 

0.깨단하다: 오랫동안 생각해 내지 못했던 일 따위를 어떠한 실마리로 

         말미암아 깨닫거나 분명히 알다. 

0.곰살궂다: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꼼꼼하고 자세 하다. 

0.말미: 일정한 직업이나 일 따위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0.옥 생각: 옹졸한 생각. 공연히 자기에게 해롭게만 받아 들이는 그른 

       생각. 

0.몽짜:  음흉하고 심술 궂게 욕심을 부리는 짓. 또는 그런 사람.

0.몽니: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 하기 위하여 심술을

           부리는 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