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깨우기(6)

           " 우리 말  깨우기(6) "

                          -- 우리 말 나들이, 참조 --

0.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0.결곡하다 :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야무져서 빈틈이 없다.

0.곁꾼 : 일하는 곁에서 거들어 주는 사람.

0.곰비임비 : 일이 자꾸 겹치거나 물건이 거듭 쌓이는 모양.

0.괄다 : 화력이 세다. 성질이 거칠고 급하다.

0.광우치 : 눌은 밥.

0.괴발개발 : 글씨를 함부로 갈겨 써 놓은 모양.

0.구뜰하다 : 변변치 않은 음식이 구수하여 먹을만 하다. 

0.구쁘다 :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0.구순하다 : 의가 두터워 화목하다. 

0.군것지다: 없어도 좋을 것이 쓸데없이 있다. 

0.군드러지다 : 술에 몹시 취하거나 피곤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자다.

0.군입정 : 때 없이 음식으로 입을 다시는 일. 

0.군티 : 물건의 조그만 허물. 

0.귀살쩍다 : 얽히고 흩어져 정신이 사납다. 

0.그느르다 : 보호하여 돌보다. 

0.그루갈이 : 곡식을 한번 거둔 다음 두번째 짓는 농사. 

0.그악하다 : 장난이 지나치게 심하다. 사납고 모질다. 

0.글속 : 학문을 이해 하는 정도. 

0.길미 : 빚돈에 덧붙여 일정한 푼수로 느는 돈 . 이자. 

0.난달 : 길이 여러 갈래로 통한 곳. 

0.날림치 : 날림으로 만든 물건. 

0.날탕 : 아무 것도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