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상 "
보이는 것
그럴 듯 하다고
잠시 뿐인데....
무얼 그리 우쭐대나?
한겹만 벗겨도
추한 몰골
아무리 감추려해도
과연, 언제 까지 일까?
가만 있으면
누가 뭐래나?
저혼자, 폼 잡다가
스스로 추락하네.
감추려 한다고
진실이 없어지나?
자신이 더 잘 알면서
누굴 속이려는가?
허상을 쫓는
불쌍한 군상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오늘도 기를 쓰면서
갖은 폼을 다 잡네.
" 허 상 "
보이는 것
그럴 듯 하다고
잠시 뿐인데....
무얼 그리 우쭐대나?
한겹만 벗겨도
추한 몰골
아무리 감추려해도
과연, 언제 까지 일까?
가만 있으면
누가 뭐래나?
저혼자, 폼 잡다가
스스로 추락하네.
감추려 한다고
진실이 없어지나?
자신이 더 잘 알면서
누굴 속이려는가?
허상을 쫓는
불쌍한 군상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오늘도 기를 쓰면서
갖은 폼을 다 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