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新 "
매일 매일
새롭고
설레고
기다려지는가?
그럼, 그대는
희망이 용솟음치는 사람이라네.
매일 매일
그저 그렇고
무덤덤하고
별로 달라질 게 없는가?
그럼, 그대는
절망이 몰려오는 반 죽은이라네.
그대는,
매일 매일 꿈을 꾸는가?
지금도 도전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또, 건강과 의욕이 넘쳐 나는가?
분명, '예'라고
자신있게 말할 때,
그대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네.
그러나, '아니'라고
우물쭈물 한다면,
더, 늦기전에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롭게 새출발 하게나.
매일 매일
새롭고
설레고
기다려 지는
그런 날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