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글

요가 수행

basicstone 2012. 2. 10. 17:10

   " 요가  수행 "

             -- 요가 수트라(마하리쉬 파탄잘리), 참조 --

1.삼매의 장,

0.요가는 마음의 상태를 통제하는 것이다.

0.그래서 보는자는 그의 진정한 본성 안에 살고있다.

0.요가의 상태가 아닌 다른 상태는 상념과 동일화 된다.

0.상념의 움직임에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으며 고통스러운것과

   고통스럽지 않은 것이 있다.

0.그것은 올바른 지식, 잘못된 지식, 환영, 잠, 기억에 기인한다.

0.올바른 지식은 직접적으로 인식되는 것이며 추론되며 확인된 것이다.

0.실재가 아닌 지식은 없는 것이며 자신의 본성이 아니다.

0.언어의 착각은 말이 실재와 일치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0.잠은 마음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0.기억은 인식한 대상을 잊지 않고 다시 경험하는 것이다.

0.다섯가지 마음의 상태는 무집착의 반복적인 실천을 통해 통제된다.

0.수행적인 실천은 계속되는 집중을 통해 확고해진다.

0.수행의 실천은 헌신의 마음으로 끊이지 않고 오랜기간 했을 때

   확고하게 자리 잡는다.

0.무집착의 최상의 의식 즉 보고 듣는데서 생기는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0.가장 높은 무집착은 궁극적인 본질을 자각하고 외적인 현상인

  구나에 집착하지 않을 때 가능하다. 

0.유상삼매에는 네 가지가 있는데 관찰, 분별, 희열, 개별적인

   에고가 있다. 

0.마음의 움직임을 그치게하는 수행을 계속적으로 함으로써 이전의 

   인상과는 다른 상태로 마음은 분별이 일어나지 않지만 인상은 남아 

    있다. 이것이 분별하지 않는 무상삼매를 말하는 것이다.

0.삼매를 체험한 육신없는 수행자가 자연에 스며들어 있다가 다시

    태어난다.  

0.후천적인 수행 실천을 하는 수행자들은 삼매에 대한 믿음, 에너지, 

   기억, 높은 지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0.날카롭고 강렬한 수행자들에게 이 삼매는 빠르게 온다. 

0.삼매는 수행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며 약한 것과 중간과 집중된

   상태가 있다. 

0.삼매는 절대자에 대한 진지한 헌신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0.이스바라 즉 인격신은 참 나이며 고통이나 행위, 행위의 결실들인 

   욕망의 잠재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이다.  

0.인격신인 이스바라는 모든 것을 아는 지혜의 씨앗의 완전한

   발현이다.

0.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인격신인 이스바라는 최초의 스승들의

   스승이다.

0.성스러운 소리인 옴은 이스바라를 표현하는 말이다.

0.옴은 명상중에 계속 반복해야 한다.

0.이러한 수행으로 모든 장애가 사라지며 그 결과 내적인 참 나에

   대한 지혜가 일어난다.

0.질병, 나태함, 의심, 감각의 탐닉, 부주의, 게으름, 잘못된 인식,

   잘못된 방향, 불안정한 상태, 분산된 마음, 이런 것들이 수행에

   장애 요인들이다.

0.정신적인 혼란의 결과로 슬픔, 의기 소침, 육체의 떨림, 불규칙적인

   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0.정신적인 혼란은 하나의 진리에 대한 집중을 함으로써 극복된다.

0.기쁨에 대해서는 친밀함,슬픔에 대해서는 동정심,미덕에 대해서는

   행복,부정적인 사악함에 대해서는 다르게 보지 않는 평온한 감정을

   훈련한다. 이러한 감정을 익히게 되면 그결과로서 마음이 정화 되고

    깨끗해진다.

0.또한 마음의 평온은 호흡의 내보내는 것과 멈추는 것에 의해

   얻어진다.

0.감각의 대상에 의식을 집중 시킴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아가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이용될 수가 있다.

0.고통 너머에 있는 내면의 빛에 고정시켜 집중하면 마음이 안정된다.

0.욕망 너머에 있는 위대한 영혼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명상함으로써

    수행자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0.꿈 속의 경험이나 깊은 잠의 상태를 대상으로 마음을 고정시켜

   집중하면 마음의 안정이 얻어진다.

0.성스러운 형상이나 상징에 마음을 고정시킴으로써 마음의 안정이

   온다.

0.수행자는 소립자에서 무한 자에 이르는 대상에 집중할 수가 있다.

0.요기는 아는 자와 아는 과정, 아는 대상을 실현한 사람이며 생각의

   흐름이 사라진 깨달은 자이다. 마찬가지로 투명한 수정처럼 그의

  순수성은 오염되지 않는다. 이것이 삼매의 상태이다.

0.분별있는 삼매인 사비타르카 삼매는 대상의 이름, 속성, 지식을

  의식한 채 새로운 지혜를 얻게 된다.

0.기억이 정화되어 대상의 이름,속성, 지식을 분별하지 않은 채 대상에

   대한 지식만이 빛난다. 니르비타르가 삼매는 생각을 포함하지 않는

   무분별지 삼매이다.

0.집중의 대상이 미묘한 것일 때도 두 종류의 삼매가 있다. 즉 사비차라

  삼매는 이름, 속성, 지식을 의식하면서 대상과 동일시 하는 것이며

  니르비차라 삼매는 대상에 대한 의식이 없이 동일시 되는 것이다.

0.섬세한 대상의 집중은 미발현의 순수한 상태에서 끝이 난다.

0.이 모든 삼매는 집중되어 있더라도 집착의 씨앗이 남아 있다.

0.니르비차라 삼매에 도달하면 방해 받지 않는 마음의 흐름으로

   내면의 찬란한 빛으로 밝혀진다.

0.니르비차라 삼매에서 지혜는 진리로 가득 차 있다.

0.추론하고 경전의 지식을 듣는 것은 지혜이지만 선험적인 통찰의

    지혜로부터 나온 것과는 다르다. 초월된 것은 대상과 구별된다.

0.이전의 인상은 니르비차라 삼매로 인해 그 인상이 사라진다.

0.삼매의 흔적도 사라지고 더 이상의 상념도 마음속에 생기지 않을

   때야 비로소 씨 없는 니르비자 삼매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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