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랑 "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지구가 아무리 커도
내 조그만 마음은 둘 곳이 없어
이처럼, 정처없이
황량한 허공을
바람따라 맴돌고 있을 때...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의 그 가냘픈 가슴속에서
나는 안식과 평화를 얻었네.
내 마음 둘 곳 없어
밤하늘 보며, 무작정 헤맬 때
북극성 인양, 그대를 만났네.
아, 사랑하는 그대여!
어찌, 그대의 조그만 가슴이
우주보다 더 넓고, 지구보다 더 크단 말인가?
" 사 랑 "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지구가 아무리 커도
내 조그만 마음은 둘 곳이 없어
이처럼, 정처없이
황량한 허공을
바람따라 맴돌고 있을 때...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의 그 가냘픈 가슴속에서
나는 안식과 평화를 얻었네.
내 마음 둘 곳 없어
밤하늘 보며, 무작정 헤맬 때
북극성 인양, 그대를 만났네.
아, 사랑하는 그대여!
어찌, 그대의 조그만 가슴이
우주보다 더 넓고, 지구보다 더 크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