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正 直 "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예'는 '예'이고
'아니오'는 '아니오'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때,
진정, 정직한 사람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떠한 사람 앞에서도
옳은 것은 옳다고
틀린 것은 틀리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을 때,
진정, 용감한 사람이다.
어떠한 유혹에도
어떠한 어려움에도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자신의 양심을 지킬 수 있을 때,
진정, 휼륭한 사람이다.
설령, 불이익을 당하고
설령, 생명의 위협을 당해도
끝내, 자기와의 투쟁에서 승리하고
양심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을 때,
진정, 성스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