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心 "
그리 길고 긴 날을
내 속에서 나와 살면서
울고 웃고 함께 했는데
한번도 너, 의심않고
당연히 나인양
그렇게 너와 나, 살아 왔는데
어느 벼락 치는 날
너는 나홀로 두고
진정, 어디로 갔나?
단지, 죽음이 두려워
아님, 명예 때문에
무엇이 그리도 중요한가?
내 속의 내마음도
나를 떠나 내 마음 아닌데
이제, 어디가서 내 마음 찾나?
" 心 "
그리 길고 긴 날을
내 속에서 나와 살면서
울고 웃고 함께 했는데
한번도 너, 의심않고
당연히 나인양
그렇게 너와 나, 살아 왔는데
어느 벼락 치는 날
너는 나홀로 두고
진정, 어디로 갔나?
단지, 죽음이 두려워
아님, 명예 때문에
무엇이 그리도 중요한가?
내 속의 내마음도
나를 떠나 내 마음 아닌데
이제, 어디가서 내 마음 찾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