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말 "
-- 바다를 건너는 달팽이, 참조 --
0.명씨박 : 눈동자에 하얀 점이 생겨 시력을 잃음.
0.어둥둥 : 노래하듯 어르는 소리.
0.낭랑 : 정처없이 떠도는 모양.
0.땡추 : 중답지 아니한 중.
0.요령 : 솔발, 불가에서 법요를 할때 흔드는 기구.
0.갑저창 : 손톱눈이나 발톱눈이 상하여 곪는 부스럼.
0.짱짱아 짱아 : 잠자리의 어린이 말.
0.앵곱다 : 아니꼽다.
0.바장이다 : 부질없이 왔다 갔다 함.
0.허희탄식 : 한숨 지으며 탄식함.
0.꾀지기 : 꾀보.
0.촐구덕 : 산이나 바다에서 채취한 것을 운반하는 바구니.
0.연상약 : 나이가 서로 비슷함.
0.함실코 : 입천장과 맞뚫린 코.
0.덜구작업 : 여럿이 노래하며 묘를 다짐.
0.펄개 : 철새 도래지.
0.돌방애 : 곡물을 찧을 때 사용한 제주 고유 방아.
0.야장이 : 대장장이.
0.되모시 : 이혼하고 다시 처녀 행세하는 여자.
0.오렝 : 오라한다.
0.진디 : 남사당 패거리가 뱀을 가리킨다.
0.이야지야 : 이렇거니 저렇거니 불평.
0.줄때 : 줄줄이 땀 낀 때.
0.말캉 : 말짱.
0.막치 : 품질이 낮은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