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시 "
市에, 살지만
언제나
혼자이 듯,
그 많은 사람들도
혼자일 뿐이다.
時에, 살지만
변화해 가 듯,
그 많은 시간들도
변화할 뿐이다.
視로, 보지만
겉 모습이 듯,
그 많은 사물들도
겉 모습일 뿐이다.
施로, 하지만
내 생각이 듯,
그 많은 행동들도
내 생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