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 박 눈 "
찧고, 헐뜯고
할키고, 물어뜯는
참으로 추잡스런 작태들....
진정, 눈 뜨고 볼수 없어
눈 감고 속으로 흘린 눈물
하늘이 노해서 함박눈이 되었나?
세상 인심 이련가?
분분히 날리는 눈발
오락가락 방향마저 잃어 버렸다.
이제, 너무 지쳐
검게 타 버린 대지는
내린 눈을 녹여, 말없이 눈물 흘린다.
이래서야, 어찌 할거나?
함박눈이 온 세상을 덮어 버린다
제발, 양심을 찾고 동심으로 돌아 가자.
" 함 박 눈 "
찧고, 헐뜯고
할키고, 물어뜯는
참으로 추잡스런 작태들....
진정, 눈 뜨고 볼수 없어
눈 감고 속으로 흘린 눈물
하늘이 노해서 함박눈이 되었나?
세상 인심 이련가?
분분히 날리는 눈발
오락가락 방향마저 잃어 버렸다.
이제, 너무 지쳐
검게 타 버린 대지는
내린 눈을 녹여, 말없이 눈물 흘린다.
이래서야, 어찌 할거나?
함박눈이 온 세상을 덮어 버린다
제발, 양심을 찾고 동심으로 돌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