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색으로 본 건강 "
--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참조 --
0.불그스름한 피부: 달콤한 음료, 술, 단과자, 향신료, 카페인 등, 음성
계열 음식을 즐겨 먹으면 피부가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는 것이 한 예이다.
음성계열 음식은 모세혈관을 확장 시키기 때문에 심장을 비롯한
순환기, 호흡기의 상태가 나빠진다. 또는 칼슘 부족으로 감정이
불안정 해지면 정신적인 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0.노르스름한 피부: 육류, 계란, 생선, 해산물 등의 음성계열 식품
또는 당근, 단호박 등,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를 과잉 섭취
하면 피부가 노란빛을 띠게 된다.
하지만 이는, 섭취하는 음식중에서 녹색 채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우, 간, 담낭, 췌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감정이 불안정 해져서 괜한 일로 고민에 빠지는 일이
많아지니 주의를 요한다.
0.보랏빛 피부: 코 끝이나 몸 여기 저기에 실지렁이 같은 보랏빛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과일, 단음식, 약물 등, 극단적인 음성
계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대장을 비롯한 소화기, 심장, 신경, 갑상선 등,
호르몬과 관계된 부위에 장애가 올 수도 있다.
0.흰 피부: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 기름이 많은 동물성 식품을 즐겨
먹었기 때문이다. 이 경우 폐, 콩팥, 췌장에 병이 들기 쉽고
림프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
0.파르스름한 피부: 양성 계열 음식인 동물성 식품이나 염분, 그리고
음성계열 음식인 설탕이나 술을 너무 많이 섭취 했기 때문이다.
특히, 육류에 포함 되어 있는 포화 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간, 췌장 기능 장애가 일어 나기 쉽다.
간은 감정을 주관하는 장기 이므로 간에 장애가 발생하면 성격이
급해지는 등, 정신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0.갈색 피부: 영업직에 근무하여 접대가 많거나 잦은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양성계열 음식인 동물성 식품과 음성계열 음식인
채소, 기름, 술 등이 원인이다.
피부가 갈색인 사람은 주로 간 등의 소화기 또는 콩팥, 대장 같은
배출계에 장애가 발생한다.
0.검은 피부: 단음식, 과일, 약물 등, 음성계열 식품이 주요 원인이다.
염분을 과다 섭취해도 피부가 검어진다. 주로 신장과 같은
배출계나 호르몬에 장애가 일어나기 쉬운 상태다.
0.초록색 피부: 이마, 손, 팔, 다리 등에 초록색이 도드라져 보일 때가
있는데, 단백질, 기름, 설탕, 술 등을 과잉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체내 조직이나 세포가 파괴될 수 있고 낭포나 종양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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