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구경 대구

        " 법 구경 대구 "

                        -- 붓다 --

우리의 인생은 우리 마음이 짓나니

우리는 우리가 생각 하는 것이 된다.

나쁜 생각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즉, 수레의 바퀴가 수레를 끄는 소를 따르는 것과 같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마음이 짓나니

우리는 우리가 생각 하는 것이 된다.

순수한 생각에는 기쁨이 따르는,

즉, 그림자가 한시도 몸을 떠나지 않는 것과 같다.

"그 자가 내게 화를 냈다, 나를 공격했다,

나를 이겼다, 내 것을 빼앗았다."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은

결코, 미움에서 자유를 얻지 못 하리라.

"그 자가 내게 화를 냈다, 나를 공격했다,

나를 이겼다, 내 것을 빼앗았다."

이런 생각에 빠지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미움에서 자유를 얻으리라.

미움은 절대로 미움을 끝내지 못하고

오직 사랑만이 미움을 끝낼 수 있다.

이는 변치 않는 법칙이다.

사람들은 자기 생명이 곧 끝난다는 것을 잊고 산다.

잊지 않은 사람들에게, 모든 다툼은 곧 끝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