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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개우기(12)

basicstone 2010. 9. 30. 16:32

       " 우리 말  깨우기(12) "

                        -- 우리 말 나들이, 참조 --

0.새물내 : 빨래하여 갓 입은 옷에서 나는 상큼한 냄새.

0.새수나다 :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0.새치부리다 : 몹시 사양 하는 체 하다.

0.새퉁이 : 밉살스럽고 경망한 짓.

0.샘바리 : 샘이 많아 안달하는 성질이 강한 사람.

0.서그럽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 서글 하다.

0.설면하다 : 자주 만나지 못하여 좀 설다. 정답지 아니하다.

0.셈들다 : 사물을 분별하는 슬기가 생기다.

0.손나다 : 일이 마무리 되어 짬이 나다.

0.손뜨다 : 장사가 잘 되지 않다.

0.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적은 사례를 함, 또는 그 사례.

0.솟보다 : 물건을 잘 살피지 않고 비싸게 사다.

0.스스럽다 :부끄러운 생각이 나다. 정분이 두텁지 못하여 조심스럽다.

0.슬겁다 : 겉보기 보다 너그럽고 미덥다.

0.습습하다 : 사내답게 활발하다.

0.시치다 : 바느질할 때,여러겹을 맞대어 듬성 듬성 호다.

0.싸울아비 : 무사.

0.싼거리 : 물건을 싸게 사는 일.

0.아늠 : 볼을 이루고 있는 살.

0.아름차다 : 힘에 부치다.

0.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0.안차다 : 겁없고 깜찍하다.

0.알겨내다 : 소소한 남의 것을 좀스럽게 꾀어서 빼앗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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