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 言 "
無 言,
몰라서
알지 못해
당연히,
말을 할 수가 없다.
無 言,
알지만
차마
말 할 수가 없어
말을 할 수가 없다.
無 言,
조금 알아
아직은
정확치가 않아
말을 할 수가 없다.
無 言,
알긴 하지만
행여
오해 할까 봐
말을 할 수가 없다.
無 言,
알고, 모르고
괜스레
관여 하고 싶지 않아
말을 할 수가 없다.
無 言,
말보다
오히려
더 귀한 마음을 알기에
말을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