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낙 대신전

basicstone 2009. 8. 6. 17:13

      " 카르낙  대신전 "

어느 별에서 찾아 온

     외계인 이련가?

          엄청 큰 거인 이련가?

수천 년전 , 그 당시

     과연, 사람 힘으로 가능 할까?

          진정, 신들의 작품인가?

수 백톤, 수 천톤의 거석을

    떡처럼 주므르고 다듬어

          엄청 큰, 신전을 만들다니

현재는 가능할까?

      도무지 보고도 믿지 못하는데

           오천년 전 그들은 무슨 수로...

신들의 작품이련가?

    위대한 인간의 결정체 이련가?

        보고도 말이 막혀, 할 말을 잃었네.

신전의 거대한 돌기둥 위로

     오늘도 해는 저물어 가는데

            어디선가, 코란 소리만 아련히 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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