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 知 "
세상사
저 혼자만 아는 양
그 잘난 입, 쉴 틈이 없네.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아뿔사
어찌 그리도 모르나?
제 얼굴에 똥칠 하는 것을
어이할꼬?
앞에서 웃어주고, 돌아서면 비웃는데
오늘도 제 자랑, 푼수 굿하네.
인간아!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아는 게
세상을 아는 최고의 깨달음이고
알고도
스스로 자제하고, 모른 체 할 수 있어야
진정, 참다운 군자인 것을....
" 無 知 "
세상사
저 혼자만 아는 양
그 잘난 입, 쉴 틈이 없네.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아뿔사
어찌 그리도 모르나?
제 얼굴에 똥칠 하는 것을
어이할꼬?
앞에서 웃어주고, 돌아서면 비웃는데
오늘도 제 자랑, 푼수 굿하네.
인간아!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아는 게
세상을 아는 최고의 깨달음이고
알고도
스스로 자제하고, 모른 체 할 수 있어야
진정, 참다운 군자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