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 시 "
-- 덕당 국선도 강남 직할원 개원 26주년 --
덕을 베풀고 살고 싶은
당당한 한 사람의 삶을 위해
국민의 오랜 혼이 계승 되어 온
선도를 다 함께 배우고 익혀서
도를 이루고 깨친 사람 되어 보세.
강호 제현, 여러분!
남의 일이라, '강건너 불 구경' 말고
직접 참여하여 수련을 하노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 흘러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네.
개인 마다 소망한 바 달라도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 곳에서 열과 성을 다해 수련하면
육조(六調)가 조화롭게 몸과 마음을 다스려
주체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하며
년년 세세 영원히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