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가

basicstone 2010. 7. 19. 15:56

         " 휴     가 "

조금의 쉴 틈도 없이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일하고, 

             몸과 마음이 지쳐, 재 충전이 필요할때 

                    잠시의 휴가, 진정 꿀 맛이어라.  

휴가가 좋다고 해서

      매일 매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하루 쉬고, 하루 놀 때, 오히려 방전 되어

                  계속되는 휴가, 진정 지옥이어라.

땀 흘려 노력하고

       매일 매일 땀의 결실을 거두고,

              스스로 최선을 다한 후, 재 도약을 위해

                   잠시의 휴가, 진정 천국이어라.

산다는 것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

      매일 매일 자신의 능력만큼 앞으로 가는 것.

              휴가란 더 멀리, 더 잘 가기 위해서

                     잠시 나무 옆에서 땀을 닦는 것 이라네.

휴가란 목적지가 아니라네.

     휴가란 목적지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라네.

           휴게소란 에너지를 보충 하기위해 잠시 쉬는 곳.

                   휴게소에서 언제까지 살 수는 없는 거라오.

 

머리가 복잡하면 육체 운동을

     육체가 피곤하면 독서로 마음 수양을,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려는 소중한 시간

                    진정, 휴가를 제대로 활용하는 거라오.

언제나 일만 할 수도 없지만

     언제나 쉴 수도 없는 거라오.

          더욱 발전하고, 더욱 능력을 발휘 하려고,

             휴가란, 잠시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거라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熱 帶 夜  (0) 2010.07.21
다, 그런거야   (0) 2010.07.20
수 련   (0) 2010.07.17
日 常 事  (0) 2010.07.16
공 덕   (0)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