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허 상 "
-- Me Too, 운동을 보고, --
뜬구름 잡고자
권력만 탐하고,
제 자신도 모른채
무작정 달려온 자
어른거린 아지랑이가
마치, 무지개인양
백일몽에서 놀다 가
허상을 꿈구고 있네.
정직하게 살아도
이처럼, 후회는 남는데 . . . .
거짓으로 포장 된 삶.
추락엔 날개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