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 분발하라 "
-- 1971.10.5. --
사막에도 샘이 솟고
초토에도 곷이 피나니,
설한풍에 울던 씨앗도
봄이되면 활기찬
춤을 추나니.
겨울밤이 아무리 길어도
끝내, 새고야 말고
태산이 아무리 높아도
봉우리가 보이는 것을 . . .
내 인생 시련에
나를 단련 시켜
어제를 잊지 않고
오늘을 이기면서
내일을 포기하지 않으련다.
" 46) 분발하라 "
-- 1971.10.5. --
사막에도 샘이 솟고
초토에도 곷이 피나니,
설한풍에 울던 씨앗도
봄이되면 활기찬
춤을 추나니.
겨울밤이 아무리 길어도
끝내, 새고야 말고
태산이 아무리 높아도
봉우리가 보이는 것을 . . .
내 인생 시련에
나를 단련 시켜
어제를 잊지 않고
오늘을 이기면서
내일을 포기하지 않으련다.